“2018년 설 성수품 구입비용 안정세 지속”
설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둔 2월 7일 기준,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4만 9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가 지난 7일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, 전통시장 24만9,421원, 대형유통업체 35만4,254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.5%, 4.2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전주대비해서는 전통시장은 0.2% 상승하고, 대형유통업체는 0.1% 하락했다. 대다수의 성